마한민속제제전위원회 익산서동축제추진위원회로 개정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5.07
- 조회수
- 49
익산서동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 마한민속제제전위원회 익산서동축제추진위원회로 개정
익산시가 익산서동축제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새로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동축제의 정체성을 확립을 위해 축제를 주관하는 익산시마한민속제 제전위원회를 익산서동축제추진위원회로 개정한다.
시에 따르면 타 시와 차별화된 역사적 인물인 '서동'을 문화상품화 할 수 있는 역사적 전통문화 축제를 만들고, 관광객들이 축제의 의미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용어 쓰기 위해 주관인 마한민속제 제전위원회를 서동축제추진위원회로 개정하기로 한 것.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20명의 위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채규정 시장이 추진위원장을 맡는다. 앞으로 추진위원들은 서동축제 개선, 발전방향을 비롯해 결산, 평가 집무를 맡아 축제의 전반적인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오는 9월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되는 서동축제는 '서동과 선화의 사랑'을 테마로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 서동축제에 나타났던 자원봉사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제도적 노력을 비롯해 장기적이고 궁극적인 이미지 구축, 축제를 위한 인프라 확충, 축제 전문인력 양성, 등의 문제점들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익산을 대표하는 서동축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서동축제는 지난해 축제보다 프로그램을 강화해 참여축제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관광과 문화담당 850-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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